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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을 잡아라 29회 리뷰 /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어?

by salt54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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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을 잡아라 29회 리뷰 /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어? 

대운을 잡아라 28회 마지막에 

거울을 보고 놀랐던 무철은

자신이 왜 이렇게 늙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자신의 마지막 기억은 20대인데 왜 이렇게 늙었냐며...답답해 하는데

머리를 다쳐서 그런 것 같다며 살던 곳에 가보라고 폐지 할아버지가 말한다.

 

 

혜숙은 미자의집에 찾아와 죽을 건네주며

힘들더라도 밥 거르지 말라고 미자에게 말하고 태하에게는 

우리집에 와서 같이 식사하라고 따뜻하게 말을 건넨다.

자동차에 금붙이 형의 쓰임새를 수상하게 여긴 무철의 동생은

혹시 형이 복권에 당첨되셨나 의심했다고 말하는데

투자하려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친구라며 둘러댄다.

무철은 자신이 살던 동네에 찾아가 보려고 버스를 타는데

버스카드가 없어서 기사님과 실랑이를 하고 뒤에 따라 오던 학생이 버스비를 계산해준다..

 

대식은 대운빌딩 경매를 언제 하는지 규태에게  물어본다.

대운빌딩은 규태가 탐을 내고 있는 건데

대식이  궁금해하니 경계심을 드러낸다.

규태는 대식에게 대운빌딩은 명의를 무철이 친구에게 이미 이전했다고 말한다.

끝내 아쉬워하는 대식

대식은 무철의 집을 자신이 낙찰을 받았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물려주신 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서 그돈으로 집을 낙찰받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 이야기를 이제서야 말하냐며 규태는 핀잔을 준다.

 

아진은 태하를 찾아가 3천만원을 달라고 추궁하는데

태하의 어머니가 아픈 것을 보며 끝끝내 말하지 못하고 반찬을 챙겨왔다는 말만 하고 태하의 집을 떠난다.

석진은

태영에게

서우에게 사과하라고 서우에게 그렇게 대하는 것에 대해 실망했다고 말하는데

태영은 서우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뻔뻔하게 태영에게 실망한 석진은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태영은 남의 일에 왜 이렇게 참견인지 황당해 하는데

 

무철과 폐지 할아버지는 

함깨 일을 하러 나간다.

지금 어디서도 자신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무철은 폐지 할아버지와 함께 일하며 지내게 되는데

자동차라 급하게 들어오는 바람에 리허카가 넘어지면서 

폐지 할아버지는 쓰러지고

이를 본 차주가 너무 적반하장으로 구는 바람에 

화가난 무철은 멱살을 잡고 이렇게 말한다.

사람나고 돈 났지 돈나고 사람났어!

과거 무철에게 말하듯 그 말을 하면서 29회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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